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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시문학학교는 경기남부지역 남북한 주민이 모여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폰시(디카시)로 사진과 시를 결합한 멀티 언어 예술을 통해 문학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자조모임입니다.

평택시사신문 기자로 근무하고 있는 임봄 강사님과 함께,
4회기 활동으로 7월 14일(일)  '그리움'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하여
북한이탈주민 인식개선 관련 동영상 시청과 천안 연암대학교로 출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남북한 주민들이 모여 각기 다른 개성들이 모여 하나의 문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