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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사신문]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멘토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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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남부하나센터
댓글 0건 조회 889회 작성일 24-06-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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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8

경기남부하나센터-민주평통 협약, 장학금 전달
500여명 멘토, 북한이탈주민 성공적 미래 지지

 

경기남부하나센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5월 3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협약식과 함께 멘토링 사업으로 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은 성지산업에서 100만원을 후원해 두 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멘토링 사업은 전국적으로 1049명의 자문위원이 멘토 활동을 지원했으며, 각 시도 지역회의별로 3~4월 멘토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북한이탈주민 멘티는 하나센터의 추천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각 지역협의회의 자체 발굴 등을 통해 500여 명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함께하고 멘티의 성공적인 미래희망을 지지하며,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적 기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는 결연식을 통해 탈북민 멘티 다섯 명과 자문위원 멘토 다섯 명이 서로 따뜻한 이웃사촌이 되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하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된 한반도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멘토링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조정남 성지산업 대표는 “봉사하는 마음과 실천으로 평화통일의 가치를 확장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열심히 살아주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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