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사신문] 경기남부하나센터 통일부 합창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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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주민어울림한마당 ‘통 큰 울림’ 합창경연대회
400만원 상금, 2024년 창단해 1년 만에 큰 성과

경기남부하나센터에서 남북 주민이 함께 활동하는 ‘하나합창단’이 12월 6일 서울 강서구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남북주민 어울림한마당 ‘통 큰 울림’ 합창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이 함께 활동하는 합창단을 대상으로 경연이 진행됐으며, 남북 주민 간의 소통과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합창경연대회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팀과 장려상 7팀으로 구분됐으며, 대상은 ‘우리의 꿈’과 ‘달리기’를 합창한 경기남부하나센터 소속의 ‘하나합창단’이 상금 400만원과 함께 수상했다. 하나합창단은 경기남부하나센터에서 2024년에 창단한 합창단으로, 남북 주민이 음악을 매개체로 서로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합창 공연을 통한 긍정적인 평화통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창단됐으며, 평택문화원과 평택시사신문에서 주최하고 노을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제6회 ‘평택시민동요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허용림 하나합창단장은 “남북주민이 함께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음악을 통해 남북이 하나 되는 소통의 메시지를 널리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봄 기자 foxant@hanmail.net
출처 : 평택시사신문(https://www.ptsisa.com)
이번 대회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이 함께 활동하는 합창단을 대상으로 경연이 진행됐으며, 남북 주민 간의 소통과 인식 개선을 통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합창경연대회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3팀과 장려상 7팀으로 구분됐으며, 대상은 ‘우리의 꿈’과 ‘달리기’를 합창한 경기남부하나센터 소속의 ‘하나합창단’이 상금 400만원과 함께 수상했다. 하나합창단은 경기남부하나센터에서 2024년에 창단한 합창단으로, 남북 주민이 음악을 매개체로 서로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합창 공연을 통한 긍정적인 평화통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창단됐으며, 평택문화원과 평택시사신문에서 주최하고 노을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제6회 ‘평택시민동요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허용림 하나합창단장은 “남북주민이 함께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음악을 통해 남북이 하나 되는 소통의 메시지를 널리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봄 기자 foxant@hanmail.net
출처 : 평택시사신문(https://www.pts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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